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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n Language28

[한글맞춤법] 되 돼 올바르게 사용하기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아래 내용은 국립국어원의 내용을 참고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의미와 예문을 통해 구분하여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합니다. -되, -돼 이해하기 1. 되 + 어/었/어서(되어, 되었, 되었어서) 2. 되 + 어 축약하면 '돼'(돼, 돼서, 됐다) 3. 되 + 자음어미가 붙으면 '되'(되고, 되니, 되면) -되, -돼 구분하는 방법 첫번째. '되'나 '돼'가 들어갈 자리에 - '하'를 넣어서 말이 되면 '되' - '해'를 넣어서 말이 되면 '돼' 두번째. '되'나 '돼'가 들어갈 자리에 - '되어'를 넣어서 말이 되면 '돼' - '되어'를 넣어서 말이 되지 않으면 '되' 예문1. 여기에 앉으면 안 돼 '안하 / 안해' 중에 말이 되는 것은 '안해'이므로 '해'를 넣어서 말이 되므로 '돼'.. 2021. 8. 29.
[한글맞춤법] 든지 던지 올바르게 사용하기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아래 내용은 국립국어원의 내용을 참고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의미와 예문을 통해 구분하여 올바르게 사용하자. -든지 1. 동작, 상태, 대상들 중에서 어느 것이든 선택될 수 있을 때 2.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이 일어나도 뒤 절의 내용이 성립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을 때 예문 : 공부를 하든지 말든지 너 알아서 해라. -던지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과 관련시킬 때 얼마나 배고프던지 현기증이 나더라. *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자료를 참고했습니다.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.korean.go.kr 2021. 8. 28.
[한글맞춤법] 어머니 어머님 올바르게 사용하기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어머니, 어머님에는 혼용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으나 바르게 알고 사용하고자 이 글을 작성했다. 1. 자신의 어머니일 때 자신의 어머니를 높인 표현으로 '어머님'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, 사실 언어 예절의 표준으로 '어머님'이 틀린 표현은 아니다. 하지만 주로 돌아가신 자기의 어머니를 표현하고자 할 때 쓰는 것이 '어머님'이다. 2. '시어머니, 장모'를 부를 때 이 때에는 '어머님'이라고 표현하면 된다. 간혹 시어머니를 '어머니'라고 표현하기도 한다. *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자료를 참고했습니다.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.korean.go.kr 2021. 8. 26.
[한글맞춤법] 틀리다 다르다 구분하기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틀리다/다르다의 두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인지 각 의미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다. 틀리다 다르다 의미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옳지 않고 잘못된 것(옳지 않음) 비교하는 대상이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없음 반의어 맞다 동일하다 예시 2+1=5는 틀렸다. 문제 2번, 10번을 틀렸다. 우리 둘은 성향이 다르다. 우리 딸과 아들은 반이 다르다. 만약 언제 틀리다/다르다를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반의어를 비교해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, 각 의미에 대해서 고민하면 어떤 표현을 써야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. *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자료를 참고했습니다.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stdict.korean.go.kr 2021. 8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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